신임 이우근 대표이사는 42년생으로 평북 출신이며, 청주고와 고려대를 나와 신한은행 상무이사를 거쳐 신한증권 전무이사로 재직해왔다.
신한증권은 또 이번 주총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신한금융의 최방길 상무 등을 선임했다.
신한증권은 42기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를 승인했다. 신한증권의 42기 영업수익은 2885억원, 법인세 차감전 당기순이익은 458억원이다. 신한증권은 또 이번 주총에서 액면기준 12.16%의 배당률(145억원)을 결의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