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선물옵션전략시스템인 파워선물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파워선물은 변동성 매매등 선물옵션의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위해 주문과 투자전략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한 시스템으로 전문 투자자를 위한 고급기능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클릭횟수를 최소화하고 합성선물전략,옵션위험지표등 각종 전문 투자 지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옵션실전투자대회의 투자대상종목은 KOSPI200선물, KOSPI200 옵션, 개별 주식옵션이며 참가자격은 대우증권에 선물옵션계좌를 갖고 있거나 새로 개설한 고객으로 예탁자산이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시상내역은 수익률 1위에게 3,000만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씩 총상금 6,000만원이 지급되며 한국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 하면 상위 (1, 2, 3위 제외) 160명에게 특급호텔숙박권을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5월20일부터 6월15일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와 HTS, 전국 지점에서 할 수 있으며 시상자 발표는 8월 5일(월)에 할 예정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