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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新HTS 컨텐츠 차별화 분주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5-12 17:18

교보·SK證, 독특한 아이디어 차별화 주력

서울證, 대형 증권사 벤치마킹 통해 틈새 노려



新HTS를 구축 중인 증권사들이 차별화 된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부분 올 하반기쯤 업그레이드 된 HTS를 선보일 예정인 이들 증권사는 최근 타 증권사들과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아이디어 개발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新HTS를 선보일 예정인 교보 SK 서울증권 등이 최근 경쟁력있는 컨테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증권사는 이번 HTS 구축 목적을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에 두고 있어 이를 위한 컨텐츠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보증권은 기존 HTS의 시스템트레이딩 부분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다양한 기술적 분석관련 컨텐츠들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적 매매 가치를 분석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보강할 계획이다.

SK증권은 고객 중심의 컨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고 기존 HTS의 컨테츠를 고객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는 한편 차별화 된 몇 가지 컨테츠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최근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경쟁력 있는 HTS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서울증권은 현재 대형 증권사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HTS를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틈새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주문창이나 아직 관련 서비스가 부족한 파생상품 분야를 대폭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증권 사이버영업팀 손흥석 팀장은 “현재 HTS의 기능은 이미 최고 수준에 올라와 있다”며, “향후에는 어느 증권사가 획기적인 컨테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느냐가 강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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