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e카드는 금융, 유통, 신용카드를 통합해 서울시 주요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유통 네크워크 카드이다.
이 카드는 이용금액의 0.4%포인트를 적립해 테크노마트 및 아바타에서 물품구매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테크노마트, 아바타 전점 3개월 무이자할부, 현대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회원은 CGV에서 월 1회 무료 관람 혜택을 누리며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리터당 40원의 할인을 받는다.
특히 자가용 운행 중 사고 발생시 최단 시간 내 출동해 무료로 세이프티 로더의 무료 견인을 해주며 사고차량에 대해서는 수리가 끝날 때까지 렌터카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영화관 무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한 카드는 처음”이라며 “가족카드까지 발급 받을 경우 부부의 월 1회 문화생활은 보장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