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헐값매각`, `양해각서 곧 체결` 등 언론의 잇따른 추측보도로 인해 협상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협상의 성사를 위해서라도 추측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협상이 현재 진행중인만큼 아무 것도 확인해줄 수 없지만 억측이 심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오는 24일께 협상의 중간결과만이라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