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외환銀 CP중개시장 ‘주도’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14 22:16

자금력등 우세…시장 38% 점유

카드 활황으로 수익 증가 전망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의 기업어음(CP)중개 수수료 수입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 은행이 CP중개 업무를 하고 있는 증권, 종금사등에 비해 자금력과 수수료율측면에서 우세를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흥 외환은행의 CP중개시장 점유율은 38%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CP중개업무는 투신 증권 종금사만이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CP중개업무는 종금사와 증권사의 독무대였다. 그러나 시중은행중 현대종금과 한외종금을 인수했던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은 합병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CP중개업무를 하고 있다. 고유계정과 신탁계정외에 종금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 특히 조흥 외환은행은 증권사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CP중개시장에서 자리를 확고히 잡고 있다.

종금사 합병이후 조흥 외환은행은 CP중개 업무를 위해 증권 종금사등에서 인력을 스카우트한후 CP중개업무를 본격적으로 했다. CP시장의 특성상 CP중개인이 이동하면 CP약정고 역시 브로커를 따라 움직인다. 지난해 3월부터 종합금융본부내에 금융상품팀(CP중개, MMF)을 운용하고 있는 조흥은행은 최근 증권사등으로 부터 5명의 인력을 스카우트해 CP중개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흥은행 한 관계자는 “CP중개를 위한 지난 1년간은 자리를 잡는 단계였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CP중개를 추진하고 MMF등의 운용을 통한 수익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흥은행은 지난 1년간 CP중개를 통해 약 30억원의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외종금과 합병이후 2000년 9월부터 기업어음중개팀을 만들고 증권사등으로 부터 5명의 인력을 수혈한 외환은행도 CP중개를 통해 매달 2억원 이상의 수수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

금융계 한 관계자는 “50조 규모의 CP시장중 외환은행이 20%, 조흥은행이 18%정도 점유하고 있으며 포지션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경기활황에 따라 단기 CP발행자인 카드사와 백화점등 유통업체의 CP 발행이 늘 것으로 보여 사업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