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녀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교육자금, 유학자금, 결혼자금 및 주택마련자금 등을 맞춤식으로 인출할 수 있다.
또한 중도 해지에 따른 수수료나 사업비 집행에 따른 납입원금 손실이 없다.
한투증권은 오는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주력 상품화한다는 차원에서 전문업체에 의뢰해 별도의 브랜드도 만들 계획이다. 한투증권은 지난 3월29일 ‘분리형 신주인수권부 변동금리부사채’에 이어 1주일도 안돼 배타적 판매우선권을 또 획득하는 쾌거를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금융상품연구소’를 설립해 금융기관간 영역붕괴에 대비했고, 꾸준히 상품개발 및 연구를 한 결과”라고 한투증권은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