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산시스템은 제일저축은행이 지난 1년간 30여억원을 투입해 1단계 개발을 마쳤으며 오는 6월 전체적인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완료되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오피스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이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거래를 할 수 있다`며 `금융결제원 가입과 더불어 은행권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