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8일부터 한달동안 전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설치, 거래 고객의 신고를 받아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를 무료로 대행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고객 가운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확인받은 부부의 금융소득과 원천징수명세와 소득관련 서류를 이달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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