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또 리딩투자증권, 미국 마이다스증권과는 주식거래 및 결제체제를 긴밀하게 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예탁원은 지난해 11월 뉴욕은행을 외화증권거래 HTS 구축을 위한 전용 보관기관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 투자자들이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멕스시장에 상장된 미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예탁원은 현재 이 HTS 결제프로그램을 개발 완료하고 이번달 30일 거래를 개시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