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개회사는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확인, 보증하고 국내외 제휴은행을 통해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무역결제업무가 인터넷으로 대체돼 관련 비용과 절차를 줄일 수 있고 전자상거래가 해외로 확대될 수 있는 효과를 낸다고 외환은행은 말했다.
외환은행은 회사설립을 위해 조흥은행과 KTNet, 삼성SDS 등이 공동출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회사 자본금 규모가 개발비 15억원을 포함해 약 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