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음주운전 사고 37%가 10대와 20대`- 동양화재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18 09:49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의 37%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중 운전경력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경우가 전체의 13.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18일 동양화재가 지난해 한해동안 자사에 접수된 14만여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 2천144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 가해자를 연령별로 구분하면 30대 미만이 모두 794건으로 37%를 차지했으며 이어 ▲30∼39세 32%(687건) ▲40∼49세 22.2%(475건) ▲60세이상 1.9%(40건) 등 순이었다.

운전경력별로는 10년차 이상이 전체의 29%를 차지했으나 1년미만의 초보운전자도 13.2%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운전면허를 위한 교육과정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소양교육이 더욱 강화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어 ▲2년 이상 ∼3년 미만 11.5% ▲4년 이상∼5년 미만 8.5% ▲6년 이상∼7년미만 5.6% 등 순이었다.

동양화재 관계자는 `젊은층일수록, 운전경력이 짧을수록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10대나 20대가 30,40대에 비해 전체 인구중 운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젊은층내 음주운전사고의 비중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훨씬 높은 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날씨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맑은 날씨에 전체 사고의 89.6%(1천921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흐른날씨와 비가 올때는 각각 5.6%(120건)와 4%(8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눈이 오거나 안개가 낄 경우에는 각각 0.8%(17건)와 0%(1건)만 발생하는 등 궂은 날씨에는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월별로는 4월과 2월이 전체의 5.8%와 6.5%로 가장 낮은 반면 10월과 11월이 9.4%와 9.6%로 가장 높았다.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의 형태는 추돌이 전체의 35.9%를 차지했으며 이어 측면충돌 19.3%, 접촉 12.9%, 정면충돌 12.9%, 대인(對人)사고 6.9% 등 순이었다.

사고지역별로는 상가지역이 44.5%를 차지,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 간선도로(14.7%), 주택지역(12.1%), 산간 무인지대(8.9%), 공장지대(2.8%) 등이 뒤를 이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