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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엄격한 위험관리 통해 시장대응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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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3-10 18:52

모든 펀드 ‘로스 컷’ 개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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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대표 박종수)은 그 동안의 지수 상승을 감안하여 철저한 하락 위험관리와 고객 성향에 맞는 수익률 확보를 중심으로 주식형 상품 판매 전략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주식형 상품을 팔았을 경우 시장상황에 대비한 위험 관리가 되지 않아 주로 지수 800p 이상에서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하락시 대책 없이 손실을 본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대우증권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모든 펀드에 로스 컷 개념을 도입했다. 투자자가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어도 최악의 경우 시장이 크게 하락해도 주식형을 선택한 위험을 조금만 부담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투자 자금의 성격에 맞는 목표 수익을 설정하여 투자자들이 만족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증권의 주식형 상품에는 ‘New Turn 15’, ‘맥쿼리IMM 턴 플러스’ 등이 있다. ‘New Turn 15’는 목표 수익률이 15%이며 현 지수 대에서 15% 상승한 1,000 p 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수가 많이 올라온 만큼 하락 위험도 크게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10% 이상 손실 발생시 주식 운용을 중단하고 채권형으로 전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여 손실이 크게 확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맥쿼리IMM 턴 플러스’는 주식 편입 비율이 30% 인 만큼 목표 수익률도 그 만큼 낮게 잡혀 있다. 공격적 주식형이 부담스러운 투자자가 금리 보다 조금 높은 수익률을 원할 경우 적합하다. 이러한 투자자의 성향을 감안하여 로스 컷 기준도 -5%로 낮게 잡혀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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