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국민.주택은행 합병이후 국민주택기금업무에 대한 통합전산시스템 구축을 서둘러 개발 완료함에 따라 오는 9월로 예정된 은행 고유업무의 전산통합 일정 보다 6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국민주택기금은 무주택서민에게 장기 저리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으로, 국민은행이 43조원을 수탁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200만명에게 주택자금이 지원됐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