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금리는 5.4∼6%로 금융계에서 가장 저렴하며 200억원 한도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쌍용화재는 설명했다.
또한 이 대출은 파격적으로 처음 대출받는 1년은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1년후 잔여 대출기간에는 양도성예금(CD) 연동형으로 금리를 반영한다고 쌍용화재는 말했다.
대출금액과 대출기간은 3천만원이상, 5년 이상이며 근저당권 설정비용 전액면제, 타금융권 근저당권 말소비용 지원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일반담보대출의 경우 최저 금리가 5.9∼6.5%인데 비해 이 상품은 타금융권 대출전환시 0.1%의 금리추가할인, 쌍용화재 고객중 대출실적 우수고객의 경우 0.3∼1%의 추가할인 등으로 최저 5.4%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