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증권선물위원회도 오용석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하 위원은 48년 경남생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미국 인디애나대(경제학 박사)를 나와 금융발전심의회 은행분과위원장,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 위원은 49년 경기 출신으로 인천 제물포고와 경희대(법학 박사)를 나와 99년까지 검사를 지냈다.
오 위원은 51년 전남생으로 문태고와 고려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위원,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금감위 정책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