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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신용카드 히트상품 / 동양카드-블루카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2-16 19:43

‘지갑속 블루’, 고객의 품격을 높인다

프레스티지 아멕스 카드의 대중화 선언



‘블루카드’가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이미지의 아멕스 카드를 발급해온 동양카드가 창립 6년만에 내놓은 또 하나의 야심작 블루카드. 출시 5일만에 1만명의 회원을 확보, 카드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천편일률적인 카드에 식상함을 느끼거나 카드 한장에서조차 톡톡 튀는 개성을 찾는 젊은 층이 선호하고 있다.

블루카드는 동양카드가 기존에 선보였던 골드, 그린 아멕스카드와 같은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타깃 고객이 20~30대층인만큼 발급기준도 대폭 완화됐고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블루카드는 베니건스 최고 20%의 할인서비스를 제공, 패밀리 레스토랑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월, 목요일 메가박스 영화관람료 50%할인, 동양매직 최고 50%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블루 DC Shop도 눈길을 끈다. 동양카드는 블루 DC Shop으로 선정된 특별 가맹점에서 최고 20%할인, 미스터 피자 10%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공연의 경우에도 최고 30%를 할인해 준다. 여기에 면세점 할인서비스도 첨가됐다. ‘블루무이자론’도 히트예감에 한몫한다. 블루 무이자론은 5일동안 이자없이 최고 1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서비스로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론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금융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카드는 포인트 적립도 파워풀하다. 기존 카드가 신용판매에 한해 포인트를 누적해 주는데 반해 블루카드는 신용판매는 물론 현금서비스 결제금액도 1000원당 2포인트씩 적립해 준다.

동양카드 관계자는 “아멕스 카드의 우수성을 다양한 고객층이 일찍 접하게 됨으로써 지속적인 아멕스 카드 고객으로서의 로열티를 갖게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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