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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日本銀 사채대환 상품 출시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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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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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계에도 현대스위스신용금고의 ‘체이지론’ 같이 사채 상환을 위한 상품이 출시됐다.

최근 日經金融新聞은 제2지방은행인 北日本銀行은 소비자금융회사(대금업)로부터 융자를 상환하는 것으로 타겟으로 하는 개인론인 ‘수퍼 오미가루군’을 취급한다고 보도했다. 대출이율은 연 연 15%로 소비자금융의 통상금리(연 29%)보다 낮게 설정했다. 대출금액은 15만에 이상 5만에 단위로 300만엔 이내로 신청 후 최단 15분이면 대출가부가 결정된다.

상환기간은 6개월이상 5년이내이고 만 20세 이상으로 완제시의 나이가 67세 미만이면 대출이 가능하다.

이 신문은 북일본은행이 그 동안 취급해 온 프리론은 대금업에 대한 채무 상환에는 이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팩스, 우편을 이용한 사전신청제도를 채택, 고객은 창구에 가지 않고도 대출여부를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다른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 론의 상환용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현대스위스신용금고는 고금리사채를 대환하는 ‘체인지론’을 출시, 큰 인기를 모았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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