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27일 정규시장 마감후 종가로 주식을 사고파는 장외전자거래시장(ECN, Electronic Communications Network)이 개설된다.
한국ECN증권은 자본금 224억원 규모로 굿모닝.대우.동원.삼성.LG투자증권 등 국내 28개 증권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장외전자거래시장은 오후 4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거래소 상장 또는 코스닥 등록기업의 종가를 기준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별도의 계좌를 만들 필요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된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