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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20억 투자유치 추진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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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05 21:12

TG벤처 1차 2억 펀딩…은행 창투사 개별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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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보안 서비스 업체 잉카인터넷(대표 홍상선·사진)이 연말까지 20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이미 1차로 TG벤처로부터 2억원을 유치한데 이어 은행 벤처캐피털 등으로 부터 투자의뢰를 받고 있다.

이번 1차 투자유치는 TG벤처의 메가벤처(MegaVenture) 투자조합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메가벤처는 삼성SDS임직원 펀드로 구성된 투자조합으로 향후 2차 투자에도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TG벤처 조정현 선임책임역은 “잉카인터넷은 보안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보안PC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은 업체다”며 “특히 잉카의 영업력과 계속된 계약 체결로 매출증가세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20여억원의 투자 자금을 신제품 출시 등 기술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쓸 예정이다.

자사 제품인 ‘엔프로텍트’가 갖는PC전반의 보안요소기능을 추가, 통합 PC보안 제품화하고, PDA 등 모바일 보안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엔프로텍트’는 약 500만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금융권(국민, 주택, 부산, 대구, 산업은행), 온라인게임, 포털등에 공급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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