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부 `현대증권-AIG간 출자협상 진전 있다`

임상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1-30 15: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부는 30일 현대증권과 AIG컨소시엄간의 출자협상에 진전이 있다며 내달말까지 현대투신 매각 본계약을 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미국 테러사건으로 본계약 협상이 늦어진데다 공동출자 선결요건인 현대증권과 AIG컨소시엄간의 출자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해 본계약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투신 공동출자에 대해서는 정부와 AIG컨소시엄이 지난 8월23일 체결된 양해각서(MOU)상 추진일정에 따라 11월말까지 출자금을 납입토록 돼 있다.

금감위 관계자는 `현대증권과 AIG컨소시엄간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MOU효력 종료시한인 금년 12월말까지 본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