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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52명 CFA자격 취득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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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1-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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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공인 재무분석사)자격시험에 국내에서 52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CFA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시험을 주관하는 美 AIMR(Association for Investment Management and Research, 투자관리연구협회)은 국내 52명을 포함, 전세계 6,369명이 Chartered Financial AnalystTM (CFA®, 공인재무분석사)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고 기타 모든 제반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전세계의 자격증 소지자 수는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43,000명이 됐다. 이들은 다년 간의 CFA 시험 중 올해의 3단계 최종 시험을 통과한 9,410명의 CFA 후보자들 중에서 선발됐다.

시험은 3년에 걸쳐 시행되며 윤리와 전문가 기준, 회계 및 금융 보고서 분석, 경제, 기업 금융, 포트폴리오 관리, 주식의 분석 및 평가, 부채와 대체 투자 등과 같은 과목을 망라하고 있다. 본 시험에는 문제, 사례 연구 및 논술이 포함된다.

CFA 자격은 1963년 도입되어 268 명이 자격증을 부여 받았다. 1990년에는 CFA 자격증 소지자 수는 8,760 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지금까지 자격증 소지자 수는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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