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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HR솔루션 분석-한국오라클 ‘HRMS’(2)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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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1-14 23:18

통합 인사정보 및 관리 프로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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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협력사 육성 프로그램 운영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지난달 10일 오라클 HRMS(전략적 인적자원관리솔루션)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오라클 HRMS 솔루션은 과거 연공서열과 직무가 아닌 역량,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지원하는 통합된 인사정보 및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오라클의 핵심 인사업무와 선진 노하우를 고수하면서도 국내법 등 한국의 특수성과 고객의 요구를 유연하게 수용하면서 한국화를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 HRMS는 인사관리, 급여관리, 교육훈련관리, 시간관리, 복리후생 등의 핵심모듈로 구성돼 있다. 100% 웹기반 솔루션으로 경영자, 관리자, 사원이 인터넷을 통해 시스템에 접근해 관련정보를 스스로 열람, 수정, 확인할 수 있다.

권한이양을 통한 업무 분권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외부 유관기관과의 URL연계를 통해 커뮤니티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의사결정자들을 위해 다차원 상세분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적시에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의 전사적인 경영전략으로부터 인력관리, 평가관리, 보상전략에 이르는 일관되고 통합된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업무에 대한 수용성도 뛰어나다. 오라클 HRMS는 크게 직무구조/사람/보상체계를 근간으로 인사 각 영역이 연계되도록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직무 성과급은 물론 전통적인 연공서열형 호봉제도 지원할 수 있다.

산업 및 기업의 특화된 요구사항 및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리항목의 확장 및 변경에 대해서 사용자 수준에서 유연한 변화대응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시스템 직원의 도움없이 사용자가 특정 자료를 원하는 형태로 처리할 수 있는 엔드유저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솔루션의 구현과정도 매우 용이하다.

이에 따라 기업은 경영 전략에 부합되는 인사전략 수립 및 인적자원 운용, 실시간 인사정보 분석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하고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셀프서비스, 인적자원의 효율적 재배치, 핵심인력 확보를 통한 경쟁 우위 확보를 통해 비용절감을 극대화하고, 지식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 인사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한국오라클은 제휴전략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전문적인 협력사를 선정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인 ‘오라클 HRMS Initiative’를 운영하면서 제품 및 기술정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현재 제일은행과 포스코 등에 오라클 HRMS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의 고객사와 구체적인 협의중에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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