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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C, IBM 스토리지 ‘샤크’ 대거 도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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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1-11 19:27

‘프리미엄 소식지’로 고객 서비스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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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신용카드 이용명세서에 딸려오는 소식지는 각 카드사들이 회원과 소통할 수 있는 첫번째 채널이 된다. 따라서 신용카드사들은 자사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부가 서비스 등에 대한 ‘홍보의 장’으로 이 소식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고객들도 이를 꼼꼼히 챙긴다면 자신이 갖고있는 신용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소식지 ‘Members Bulletin’을 소개하려 한다.

지난 93년부터 제작된 현대카드의 Members Bulletin은 광고없는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이미 현대카드의 특별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소식지의 표지. 최초의 신용카드인 다이너스카드의 이미지를 반영해 오래된 소품이 주 테마다. 최초의 선풍기, 최초의 타자기, 최초의 라디오 등이 이미 소개되었다.

또한 광고를 배제하고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정보만을 담고 있는 것도 현대카드 소식지의 특징이다.

지난 6월 발급되기 시작한 ‘메디컬카드’협력병원 소개와 함께 게재되는 ‘메디컬 상식’이 대표적인 예다. 고정된 지면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메디컬 상식은 평소 알아둘만한 의학 정보를 담고 있어 회원들에게 인기만점이다.

급증한 인터넷 이용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안내’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여기서는 각종 온라인 할인 서비스 안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소개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카드 회원인 김모씨(광장동· 27)은 “생활에 활용할 수 잇는 문화상식이나 메디컬 상식은 스크랩을 할 정도다”며 “소식지 수령시 무조건 버리지 않고 꼼꼼하게 읽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회원 소식지 컨셉이 적중한 셈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향후 정보 활용도가 높은 회원들을 위해 고정지면을 확대, 질 높은 서비스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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