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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정보전략컨설팅 업체선정 전면재검토

전지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07 21:17

국민, LG ‘오너스 Pass / e Queens’, ‘LG 컴퍼니언’ 출시

카드사들이 일반 회원 모집에 이어 가맹점주 확보에 적극 나섰다. 가맹점주 전용카드를 발급, 매출 수수료의 일부를 할인해 주거나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지난 5일 가맹점 대표자를 대상으로 매출 수수료의 5%를 카드이용대금에서 할인해 주는 ‘가맹점 대표자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개인 가맹점 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오너스 패스(Pass)’와 ‘오너스 e Queens’카드 등 2종류로 발급된다. 법인가맹점 대표자는 제외다.

오너스 카드를 발급받는 가맹점주는 가맹점 수수료의 5%를 본인이 사용한 카드이용대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맹점주가 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개인적으로 10만원을 카드로 결제할 경우 가맹점 수수료 3만원의 5%인 1500원을 이용대금에서 할인받는 셈이다.

또한 국민카드는 급전이나 가맹점 시설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에게 5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12.9~14.4%의 이자율로 무보증 신용대출도 제공한다. 이는 일반 카드 신용대출보다 0.5%P할인된 것이다.

LG카드도 오는 15일부터 115만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LG 컴퍼니언(Companion)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가맹점주론(Loan)신청시 2%P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용카드 조회기 구입시 최장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마케팅 컨설팅’서비스 혜택도 준다. LG카드 홈페이지상에서 가맹점명과 가맹점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가맹점의 총 매출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시간대별로 분석·조합되어 가맹점 마케팅 전략 수립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는 ‘LG레이디/2030/에이스(ACE)’등 3가지 형태로 발급되며 놀이공원 무료입장, 스포츠·영화관람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주 전용카드 발급으로 150만명에 이르는 가맹점주는 실제로 가맹점 수수료를 할인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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