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금고는 지난 82년 이후 사용해온 태산이라는 상호를 ‘좋은신용금고’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태산금고 관계자는 “임직원 전원이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금융기관을 만들겠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용금고가 되겠다는 의지에서 회사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캐치프레이를 ‘Good Friend’로 정해 고객에게 친근하고 좋은 친구의 이미지를 갖는 신용금고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향후 예금 및 대출상품을 이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