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핵심은 ‘네비(Navvy)’라는 이름의 지능형 웹 가이드 툴. ‘VIP랭키’는 이 툴을 설치한 네티즌의 웹서핑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기업회원의 사이트와 기업회원이 미리 설정한 경쟁사 사이트(3개 기본), 해당 카테고리 사이트(전체 카테고리 477개)의 개인별/기간별 페이지뷰와 방문자 수, 순방문자 수, 최근 4개월 동안의 랭킹정보 추이, 페이지별 로딩속도, 사이트 내 인기 페이지 등과 같은 웹마케팅 활동에 유용한 데이터를 추출해 다양한 그래프 형식과 함께 제공하는 스파이 서비스다.
미디어채널측은 패널 수가 지난 8월말 현재 약 5만명, 매일 사용자 수는 3만여 명에 달하며, 매일 300명 이상씩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