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AIG가 인수할 신주규모는 모두 5천714만2천857주로 결정됐다.
현대증권 이사회는 이와함께 AIG가 현대증권에 출자할 4천억원을 전액 현대투신에 재출자하는 방안도 함께 의결했다.
그러나 AIG의 주금납입일 등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의결되지 않았으며 소액주주들에게 500억원의 신주를 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사회에서 의결하지 않고 향후에 추진키로 결정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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