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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수가분쟁심의위` 본격 출범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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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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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신용카드가 1천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카드 모집인이 1년 사이 4배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이들이 회원 유치실적에 따라 받은 보수가 2천억원에 달했다.

13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BC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와 19개 은행계 카드사가 발급한 신용카드 6천837만4천장 가운데 1천246만5천장이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카드 5.5장에 1장은 해지신고도 이뤄지지 않은 채 버려진 셈이고 작년말 1천83만4천장에 비해 15%나 늘어난 수치다.

이와함께 신용카드 모집인제를 운영하고 있는 국민카드 등 6개 전업카드사와 8개 은행계 카드사는 작년말 현재 모두 3만1천52명의 모집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99년말 7천563명과 비교해 무려 4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이들이 유치한 카드회원도 99년 350만건에서 지난해 1천55만5천건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른 보수지급액도 577억원에서 1천958억원으로 폭증했다.

모집인이 늘어난 만큼 지급되는 유치보수액은 감소, 모집인 1인당 보수액이 평균 726만원에서 630만원으로 줄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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