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결제원에 따르면 ‘지급결제와 정보기술’은 전자금융연구소의 자체 연구성과물 및 대외 전문가들의 기고와 수집자료 등을 토대로 격월간으로 발행된다. 1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전문주제와 시장동향 등을 전반적으로 요약 정리해 만들고 있으며 향후 외부 전문가 기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창간됐으며 현재 2호까지 나와있다.
전자금융연구소 조화제 실장은 “정보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급결제에 기반한 금융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게 된 만큼 최신 IT기술과 지급결제 동향에 대한 잇슈를 소개함으로써 금융기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구지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지는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분석을 담고 있으며 최근 잇슈에 대한 소개도 담고 있다. 특히 뉴스 다이제스트 부문은 정보기술 및 지급결제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뉴스를 총망라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금융기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