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지주사, `기존사에 피해 없는 보험상품 판매`

송정훈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8-31 15: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은 31일 `지주회사 출범이후 BNP파리바와 함께 기존 보험회사 상품과 겹치지 않는 보험상품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 회장은 내달 1일 지주회사 출범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방카슈랑스가 전면 허용되지 않아도 지주회사를 통해 기존 회사에 피해를 주지않는 보험상품 판매 허용을 금융당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금융업무 위탁범위가 확대되는 대로 BNP파리바 은행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한 방카슈랑스와 상품 교차판매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금융은 기존 대출시스템에서 소외된 계층까지도 대상고객으로 하는 판매전략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이날 오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설립 본인가를 받았으며 1일 법원에 설립등기와 함께 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