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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운용인력 시험 응시자 50%이상 탈락""

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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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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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은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 31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 시.군.구 소재 주요 우체국 237곳을 대상으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우편요금 신용카드 결제는 후납우편요금에만 가능했으나 이번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개통으로 국내우편과 국제우편 이용요금 및 우표류 판매대금 등 대부분의 우편요금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정보통신은 오는 11월까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우체국을 1천371곳으로 늘린 데 이어 내년 1월부터는 우편취급소를 포함한 3천496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 7천여건에 거래금액이 150억원인 전국 우체국의 월 신용카드 사용건수와 금액이 이번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개통으로 수직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월 우체국 신용카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 한국정보통신을 선정했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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