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융CRM 시장에 대해 고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인상 깊었으며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시벨은 금융 통신 등 대형 사업자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 삼성SDS LG-EDS SKC&C 등 많은 SI업체들과 채널계약을 맺었다. 판매권을 가진 SI업체는 마케팅 및 실제 구현작업을 맡게 되며 시벨코리아(대표 오영수)는 그 과정에서 기술 및 전문적인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알리안츠제일생명과 LG캐피탈 및 SK그룹 계열사 등의 고객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머리 크라이튼 부사장은 왕컴퓨터, CA, 피플소프트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시벨 부사장 겸 아태지역 담당이사를 맡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