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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물거래소 초반 거래 `지지부진`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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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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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및 여신금융협회가 내달 25일부터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에 100만원짜리 특별상을 신설하고 월 1억5000만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복권제 재원 추가는 국세청의 신용카드 사용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신용카드 사용증가에 따른 당첨건수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세청 김호기 과장은 “현행 1~4등에 해당하는 상위등급의 경우 당첨건수가 많지 않고 5~6등인 하위등급은 당첨건수는 많으나 상금액이 적어 이를 고려한 특별상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수증 복권제의 현행 등급별 상금은 1등 1억원, 2등 3000만원, 3등 1000만원, 4등과 5등이 각각 500만원과 1만원이며 총 11만1518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이번 특별상은 150명을 추첨해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돼 상금규모는 연 18억원정도 증가하게 된다. 또 지난달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부터 적용된다.

한편 올 상반기 영수증 복권제 총 당첨건수는 66만8000건, 총 52만명이 당첨됐으며 상급지급 총액은 95억5000만원이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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