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10일, 11~12일 양일간 한빛 등 완전감자된 자회사 4개 은행의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11일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 룸, 12일은 매일경제신문 미디어센터 12층 강당이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20일 개최한 기업설명회가 투자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반면 이번 설명회는 순수 소액투자자를 상대로 한 것"이라면서 "BW청약안내와 우리금융 현황 및 전망 등의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BW청약일정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