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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디론으로 1억불 차입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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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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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3일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1억 달러를 차입하기로 하고 싱가폴에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간사는 스탠다드 채터드와 스미모토 미쓰이 등 6개 은행이 맡았으며 만기는 1년과 2년 두가지로 각각 5000만 달러씩이다. 총조달비용은 1년 만기의 경우 리보+56bp, 2년 만기는 리보+68bp다.

하나은행은 5월중순부터 진행한 차관단 모집 결과 10개국의 18개 은행이 참여, 당초 차입계획 금액을 크게 초과했지만 차입규모를 증액하지 않고 1억달러 수준으로 각 은행의 참여금액을 축소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차입금을 기존 외화차입금의 상환 재원과 외화대출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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