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銀 구매 전용몰 설치

김성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20 21: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미은행이 행내에서 구매하는 모든 비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21일 한미은행은 최근 B2B 전문사이트인 비즈셀프(www.bizself. com)와 구매 전용몰 설치 및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미은행은 소모품과 비품 등 사무용품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 시스템은 일종의 역경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난 2개월간 구매 시스템을 시험 가동한 결과 물품에 따라 종전보다 3~15% 경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은행은 금년 중 20여개의 품목을 인터넷 구매하게 되며, 내년부터는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재고관리시스템, 고정자산시스템, 원가배분시스템 등과 연계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생산성 향상과 구매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유통과정을 단순화해 부대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