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카드기술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부산카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은행의 협약에 의해 탄생된 최첨단 다기능 전자화폐로서 한 장의 카드로 교통 유통 인터넷 등 생활 전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콤비카드의 칩 운영체계(COS)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것을 비롯해 대도시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비 전자화폐 솔루션 개발업체인 케이비 테크놀로지 조정일사장이 참석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