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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시만텍 효과 톡톡’

박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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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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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최대 46%까지 인하한다.

24일 삼성카드는 오는 28일부터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10%에서 최고 46% 인하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에 따라 현금서비스 수수료는 현행 평균 28.5%에서 최저 15.5%에서 최고 25.8%로 최고 13%포인트 인하된다고 덧붙였다.

할부 수수료는 현행대비 최고 26% 인하된다. 현행 개월별 14.5%~19.0%이지만 11%~16.7%를 적용해 최고 5%포인트 인하된다고 삼성카드는 밝혔다. 연체이자는 현행 29%에서 26%로 일괄 3%포인트 인하해 인하율은 10%에 이른다.

삼성카드는 "이번 수수료 인하율은 업계 최고수준이며 특히 연체이자를 제외한 현금서비스와 할부수수료를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함에 따라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또 "이번 수수료율 인하로 손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내부 경영효율 제고와 고객에 대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이용율을 제고함으로써 손익감소 요인을 최대한 흡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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