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환 대표이사는 1960년 서울생으로 동국대학교 전산과를 졸업하고 한진, 리젠트증권 전산실을 거쳐 98년부터 미래로가는길 이사직을 담당해왔다. 98년 설립된 미래로가는길은 증권업계 최초로 윈도우NT 기반의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을 개발해 신흥증권에 적용했으며 신영 한빛 겟모아 동원 서울증권 등에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트레이딩, 데이트레이딩, 시스템트레이딩, 투자정보시스템 등을 통합한 CFB솔루션을 윈도우2000, 유닉스,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완료해 증권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