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종금은 29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대표이사와 상무를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45년 전남 곡성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전남대 영문학과를 나왔고 전남대총장 비서실장, 교육부장관 비서관을 거쳐 대신증권 사장과 대신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지냈다.
정 감사는 48년 경남 남해 출신으로 경남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한빛은행장 비서실장, 인사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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