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이번 신탁상품의 예상수익률(보수공제전)은 연평균 7.90%선"이라며 "2년제 정기에금 6.4%와 AAA 채권인 포철, 한전등의 금리가 7.2% 수준인데다 이번 상품의 경우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점을 고려하면 보다 안전하고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조흥은행은 선순위 발행금액 1700억원중 이미 700억원은 증권사를 통해 기관에게 판매가 완료되고 개인고객용으로 남겨둔 1000억원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