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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사장겸 재정본부장에 김창헌氏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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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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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헌(金昌憲·사진) 前외환은행 상무가 금융인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변신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본부장급 인사에서 김창헌고문을 재무담당 최고경영자(CFO)에 해당하는 부사장 겸 재정본부장에 선임했다.

김부사장은 42년 서울출신으로 경기고, 연세대 경제학과, 美 켄터키주립대 경제학과,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했다.

73년 10월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후 국제투자부장, 국제본부부본부장, 국제업무부장, 국외영업지원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96년 이사에 선임된 이후에도 국제본부장 등을 거친 국제금융통이다.

상무이사로 역임중이던 지난 99년 11월 현대건설 재정담당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현대건설은 당초 CFO로 내부인사를 선임할 계획이었으나,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한데다 채권단과의 원할한 협조를 위해 외환은행 출신인 김고문을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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