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경우 지급여력을 확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사무직 전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하고 있는데 이 희망퇴직 접수는 30일까지 계속된다.
SK생명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직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100여명의 직원이 희망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생명도 지난 2월말 조직개편을 하면서 보직이 없어진 직원들을 중심으로 80여명을 명예 퇴직시켰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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