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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신한국금고 합병 승인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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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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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텔슨신용금고가 자회사인 인천의 신한국신용금고와 오는 6월말까지 합병을 실시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 11일 텔슨금고와 신한국금고의 합병을 인가했다.

이번 텔슨금고의 합병은 지난해 제일금고(서울 제일-경기 제일)에 이은 모자관계에 있는 금고간의 합병이며, 영업구역이 다른 금고간의 합병은 동원금고, 제일금고에 이은 세번째 사례이다.

텔슨금고 관계자는 “신한국금고와의 합병에 따라 기존조직의 슬림화 및 영업구역이 경인지역까지 넓어지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합병은 6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사명은 텔슨금고로 가지만 본사는 현 신한국금고가 있는 인천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병 텔슨금고의 5월10일 현재 총자산은 6177억원으로 금고 업계 4위에 해당하며, 여수신규모는 각각 3282억원, 5768억원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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