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부금고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 확대를 위한 첫단계로 세무상담 창구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무상담 창구는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본점과 지점을 순회하면서 설치하게 되며, 국세청 출신의 노청황 세무사가 상담을 맡게 된다.
(문의 : 3705-1604)
동부금고 관계자는 “금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시행되는 등 세무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의 궁금점을 해결해준다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이라며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세무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세무전문가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세무상담 희망고객은 당일 동부금고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