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의 대일본 채무현황을 파악해 본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3월 결산을 앞둔 일본 금융기관들이 대출금 조기 회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만일의 사태를 감안해 대비책을 세우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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