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빛은행장에 李덕훈씨 내정

박종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04 19:01

부행장 내부승진...4개銀 오늘 주총

한빛은행장에 이덕훈 대한투신 사장이 내정됐다. 또 한빛은행 부행장은 내부 고참급 임원중에서 한 사람이 승진한다. 평화은행장에는 허고광 외환은행 감사가 유력한 가운데 내부 승진을 요구하는 노조 반발로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다.

기존 한빛 광주 경남은행장은 모두 물러나는 등 경영진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루어진다. 이들 은행은 모두 5일 상오 기존 임원들의 퇴임식을 갖는다.

한빛 평화 광주 경남은행의 1대 주주인 정부는 지주회사에 편입되는 이들 4개 은행에 대해 5일 주총을 열고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한다.

우선 정부는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을 묻고 아울러 지주회사로서의 새 출발에 맞춰 이미 사표를 제출한 김경우 평화은행장 외에 한빛 광주 경남은행장도 모두 교체키로 했다.

이와 관련 윤병철 지주회사 CEO와 금감위는 지난 2~3일 잇달아 접촉을 갖고 금감위가 추천한 4개 은행 경영진 후보들에 대한 인선작업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재경부는 인선에 개입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대 관심사였던 한빛은행장(지주회사 副CEO)에는 하영구 씨티은행 한국대표, 전광우 국제금융센터 소장 및 옛 상업, 한일은행 출신 임원 등이 거명됐으나 하영구씨 등의 경우 본인이 강력 고사해 이덕훈씨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덕훈씨의 경우 49년생으로 젊고 KDI 연구위원, 재경부장관 자문관등을 역임, 이론에 밝고 개혁적인 데다 대한투신 사장을 맡아 경영을 정상화하는 등 실무경험까지 갖춰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지주사 CEO 및 은행장이 모두 외부 인사로 선임됨에 따라 내부 조직 장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한빛은행 부행장(등기임원)은 내부에서 선임키로 입장을 정리했다. 한빛은행 부행장에는 김종욱 상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병철 신임 지주사 CEO는 지주사 임원 일부를 외국인 전문가로 채우고 팀장 등 전문 직원들을 과감하에 발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종면 기자 m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