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채선물시장은 개장초 보합세로 시작했으나 일부 외신이 진념 부총리가 `금리추가하락이 필요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하면서 105.28까지 급등했으나 재경부의 부인으로 다시 내리는 등 수차례 등락을 반복한 끝에 전일보다 44틱 하락한 104.5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국채선물시장 거래량은 전날 4만2796계약으로 이전 최고치를 단숨에 20%나 넘어서 사상최초로 5만 계약을 넘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날 5차례의 등락과정에서무려 5만961계약이 거래됐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