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는 현대전자 1천500억원, 현대건설 1천300억원,현대석유화학 400억원, 쌍용양회 1천165억원으로 이들 기업의 회사채가 신속인수될 가능성이 높다.
이중 채권단이 예정대로 만기도래 회사채 중 80%를 인수한다면 현대전자 1천200억원,현대건설 1040억원, 현대석유화학 320억원, 쌍용양회가 932억원으로 총 3천492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인수될 전망이다.
한편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회사채 신속인수제도 도입시 현대전자,현대건설,현대석유화학,현대상선,고려산업개발,쌍용양회,성신양회 7개사를 신속인수 대상기업으로 선정한바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