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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3월중 회사채 신속인수 대상기업 선정

송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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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2-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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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과 채권단은 13일 산업은행에서 회의를 열고 3월중 회사채 신속인수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3월중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는 현대전자 1천500억원, 현대건설 1천300억원,현대석유화학 400억원, 쌍용양회 1천165억원으로 이들 기업의 회사채가 신속인수될 가능성이 높다.

이중 채권단이 예정대로 만기도래 회사채 중 80%를 인수한다면 현대전자 1천200억원,현대건설 1040억원, 현대석유화학 320억원, 쌍용양회가 932억원으로 총 3천492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인수될 전망이다.

한편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회사채 신속인수제도 도입시 현대전자,현대건설,현대석유화학,현대상선,고려산업개발,쌍용양회,성신양회 7개사를 신속인수 대상기업으로 선정한바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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